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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

응급처치 키트 (First-Aid Kit) 자전거,등산 및 모든 레저활동에 필요한 구급키트

요즘 레저활동 하시는 분들도 많아진듯 합니다..

등산은 말할것도 없고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꽤 많아지셨어요..

등산하시는 분들은 응급키트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제법계신데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자전거 수리킷 보다 덜 신경쓰시는듯 해서

생각난 김에 사진찍고 올려봅니다.

집에서 대충 찍은거라 좀 허접하네요..

일반 산행 시에는 장갑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위에서 미끄러지거나 할때 손과 다리에 스크래치(찰과상)이 많고

하산시에 무리하게 속도를 내다보니 발목이 삐거나 골절등이 많이 발생합니다.

자전거 라이딩 시에는 충돌, 또는 추돌 등으로 역시나 가벼운 찰과성 또는 깊은 스크레치,

안전 장비(헬멧 등)을 한 경우 가벼운 타박상 정도의 피해를 보게 됩니다.

이 때 기본적인 응급처치(거창한가요?..) 만 해두어도 하산 또는 라이딩 후 상처가 덧 나거나 커지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다 아시는 소독약과 밴드 수준이기는 하지만 1~2만원에 준비해놓으시면 비상 시에 유용하게 사용하리라 생각됩니다.

본인스스로의 안전 및 다른분들의 응급상황에도 유용합니다.

아래 사진은 코오롱 배낭에 번들로 들어있는 키트인데 모든 배낭에 다 들어있지는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평상 시 간단한 알콜스왑과 밴드, 연고, 압박붕대, 테이핑용 밴드, 스위스 나이프(가위) 등을 가지고 다니는데

붕대나 알콜스왑은 수시로 쓰는거라 번들로 들어있는 요 제품이 아주 반가웠습니다.

이 제품은 해당제품 사이트에서 판매도 하는걸로 알고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구요..

내용물은 그림으로 올리겠습니다.

알콜스왑은 일종의소독 거즈이고 상처봉합밴드는 깊은 스크래치가 났을때 임시로 봉합해주는 밴드입니다.

다른건 다 아실 테고 롱스트립(패드)는 스크래치 부위가 클 때 넓게 붙이는 패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