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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board/Freestyle

스노우보드 생산 과정 동영상 엘란 스노우 보드 생산공장이구요.. 양산형 공장이라 다른곳보다 자동화가 잘되어 있는 곳입니다.. 수제 공장은 안습이라는 ..^^;.. 생산과정이 간단하게 나옵니다.. 세부공정들이 있긴 하지만 대략적인 공정흐름이 나오니까 보드의 구조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특히나 신터드 베이스 색상별 컷팅처리 등등.. 더보기
[스노우보드] 내츄럴 스탠스와 앵글 더보기
[스노우보드] 내츄럴 스탠스와 시선처리 더보기
스노우보드 강습을 받기 전 점검해야할 사항 시작부터 딴얘기로 흘러갑니다만.. 운전을 하신분들은 공감하시리라 생각되어 서두부터 이런 저런 얘기를 늘어놓습니다.. 초보시절이야 그렇다치고 어느정도 경력이 쌓이면 룸미러, 사이드 미러의 위치, 운전석의 각도, 스티어링 휠의 위치 등 자신에 맞게 셋팅을 할줄 알게되고 차종에 따라 셋팅후 약간의 적응만 하면 어떤 차종이던지 운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보드 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드 경우를 보자면 스탠스 위치,각도,넓이,하이백 각도,보드중심.. 이런것들을 자신에게 맞게 셋팅할줄 알게되면 어떤 보드를 어느곳에서 타게 되더라도 크게 어려움이 없이 편안하게 즐길수가 있게 됩니다.. 그러나 변수라는게 있죠.. 자동차로 들자면.. 휠밸런스가 안맞거나 타이어 마모도가 심하다거나 하는 변수죠.. .. 더보기
스노우 보딩의 기초 입문 당시에 정리해 놨던 좀 오래된 자료들입니다..^^ 스노우보드의 구조원리 스노우보드는 각부분의 명칭에 따라 노우즈, 테일, 베이스, 에지, 캠버, 사이드컷 등으로 구분되어집니다. 스노우보드의 길이 또한 overall length(전체길이) 와 Effective Edge(실제로 에지가 설면에 닿는길이) 로 나누어지는데요... 스노우 보딩의 회전은 바로 캠버의 탄성과 사이드컷의 깊이 그리고 Effective Edge 에 의하여 좌우됩니다. 캠버는 스노우보드를 평평한 곳에 놓았을 때 보드의 허리부분이 불룩하게 예쁜 곡선을 이루며 바닥에서 올라와 있는 부분을 말하는데 이것은 보드의 탄성정도를 결정하며 회전에 영향을 주는 스노우보드에서 빼놓을수 없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스노우보더가 보드위에.. 더보기
스노우보드 구조와 이해 입문 당시에 정리해 놨던 좀 오래된 자료들입니다..^^ 스노보드의 스타일 스타일은 크게 프리 스타일(Free style)과 알파인 스타일(Alpine style)로 나눈다. 프리 스타일 에어, 트릭, 하프파이프에 적합하며, 자신의 자유로운 라이딩을 구사하는 스타일. Switch 스타일(원 진행방향의 반대로 스탠스를 바꿈)로도 라이딩 할 수 있다. 소프트 부츠를 사용하며, 바인딩은 스트랩(Strap) 형식과 스탭인(Step-in) 형식의 두가지이다. 알파인 스타일 주로 카빙턴(Carving turn)으로 활주하고, 고속의 라이딩을 즐기는 스타일이며, 턴기능을 중시하여 설계되었다. 부츠는 스키와 비슷한 하드부츠를 사용한다. 스노보드의 종류 스노보드를 아주 세밀하게 구분하면 alpine board, free-.. 더보기
스노우보드 초급칼럼에 관하여.. snowboard 카테고리에 있는 스노우보드 초급 카럼은 94년도에 중앙일보 조인스닷컴에 연재한 내용입니다.. 레스뚜드 라는 필명으로 올렸고 아직도 지워지지않고 있네요..^^ 요즘에는 훌륭한 동영상 강좌도 많고 잘타시는분들도 많아서 이렇게 끄적거린 내용들이 별반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합니다만.. 나름대로 제 추억이기도 하고.. 기본적인것은 변하지 않는거라 생각되어 티스토리로 옮겨왔습니다.. 사실 95년도쯤에는 동영상 강좌도 하기로 얘기는 했었습니다만 그놈의 귀차니즘때문에 포기했습니다...원고료가 짭잘했는데..ㅋㅋ.. 현재는 알파인을 타고 있고 대략 보딩에 입문한지 10년이 넘는군요.. 어차피 기본 원리는 프리스타일이나 알파인이나 비슷하구요.. 파크에 들어가거나 그라운드 트릭을 하기에는 제 나이도 있고해서 .. 더보기
뒷발차기의 주범을 잡아라~~ 갈란드는 뒷발차기의 주범?.. 사이드 슬리핑을 하고나서 펜쥴럼, 일명 낙엽타기를 합니다.. 낙엽타기가 가능해지면 트래버싱을 하고 그 뒤에 갈란드를 거쳐 비기너 턴을 하게 되는데 갈란드는 아시다시피 상체 포지션 이동을 한뒤 보드가 폴라인에 섰을 때 뒷발을 슬립시켜 정지하는 동작입니다.. 갈란드가 익숙하게 되면 순간적인 롤링이 가능해져서 방향을 바꾸기 쉬워지고 속도 제어를 할수 있게 되서 턴이 들어가는 시점에서 많이 강습을 많이 하는데 문제는 비기너 턴에서 보드가 폴라인에 위치했을때 상체 포지션 이동에 따른 하체 포지션 이동으로 턴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순간적으로 겁을먹고 무의식중에 갈란드처럼 뒷발을 미끄러뜨려 뒷발차기가 됩니다. 남자의 경우 갈란드가 아니더라도 사이드 슬리핑 중에 스스로 터득을 해.. 더보기
롱턴을 연습해 BoA요~~ 턴 연습을 하다보면 분명 강사는 롱턴을 시키는데 본인들은 어느새 숏턴을 하고 있게 됩니다.. 뒷발을 차면서 말이죠..^^;.. 지난주 휘팍의 경우 수많은 남녀노소 지뢰들과 총알탄 보더와 스키어들... 가끔은 지랄탄(그라운드 트릭하는 보더..비기너의 입장에서 하는 말입니다.. 욕 아닙니당..^^)들 때문에 도저히 롱턴이 힘든 경우가있습니다.. 사람들 피해다니기도 바쁘고 어디서 덥칠지 모르는데 밸런스는 뭔 밸런스며 롱턴은 뭐 롱턴이냐 걍 빨리 턴하면 되지..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걍..계속..쭈욱~~ 뒷발차기 하십쇼~~ 혹..기다려도 덥치는 보더가 없다는 꽃보더는 말씀하세요..참한 핸섬보더들 대기시킵니다..^^ 각설하고.. 롱턴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 밸런스드 바디 포지션 잡고 트래버싱하다가 상체 포지션 이동시.. 더보기
처음 배울때 팔을 꼭 들어야 하나?.. 저는 연약해서 팔들고 있으면 힘들어요..라고 말하는 꽃보더.. 그럼 제가 들어드릴까요?..흐흐.. 왜 강사들은 힘들어죽겠는데 팔을 높게 들고 그 손끝만 보라고 하는지.. 궁금하시다구요?.. 당근 손을 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손을 들고 타라는 강사들은 뭐에요?..이상한거 아닌가요?..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도대체 뭔소린지.. 자~~ 지금 자세연습이 가능하신 분은 일어서서 밸런스드 바디 포지션을 해보세요.. 그리고 팔을 뻗어 손끝을 보시구요.. 그 상태에서 보통 턴할때 하시던 각도만큼 좌측방향으로 상체만 로테이션 해보세요.. 손 끝을 보시면 진행방향에서 상당히 많이 로테이션이 되어있죠? 그 상태 그대로 몸은 움직이지 마시고 팔만 내려보세요.. 그리고 왼쪽 어깨의 각도를 보세요.. 팔을 올렸을때 .. 더보기